1. 특별한 기회 (종묘 무료 개방)
2024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4대 궁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개최하여 수문장 교대의식을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2. 새해를 기다린 선물 (청와대 탁상달력)
2024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일원에서 용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청와대 대표 공간의 사진을 담은 탁상 달력을 관람객에게 선물로 제공합니다. 이 달력은 청와대 입장문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400명에게 나눠지며, 용띠 관람객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매일 선착순으로 100명이 받을 수 있습니다.
3. 설 연휴 여기로 모여라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인 오늘전통을 개최합니다. 설날의 이야기와 정월의 풍경을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명절 특별 콘서트는 어떠세요?
2월 11일까지, 청와대에서는 역사, 문화, 자연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야기콘서트 "청와대, 용감한 이야기"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매일 오후 2시에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진행됩니다. 또한, 춘추관 1층에서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오후 1시와 3시에는 용감한 덕담 나누기 행사가 60분간 진행됩니다.
5. 해안도시 설 연휴 해양문화 체험 행사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문화 체험 행사를 소개합니다. 부산 영도의 국립해양박물관, 경상북도 울진군의 국립해양과학관, 충청남도 서천군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3개 시설 중, 국립해양박물관은 연휴 기간 내내 방문 가능하며,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월 10일은 휴관이므로 설 전후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